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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파리 생제르맹 데지레 두에, 윌리안 파초 영입, 프로필, 경기 스타일

by 플레이윙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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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 시장 ]

 

▶ 여름 이적시장 : 시즌이 종료된 시점~ 새 시즌이 개막하기 전날 오후 5시

                            : 보통 ⇒ 6월~ 8월

▶ 겨울 이적시장 : 1월 1일~ 1월 31일

 

파리 생제르맹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움직인 구단 중에 하나로 떠오르고 있으며, 데지레 두에는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을 고민하다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

 

 

데지레 두에

 

데지레 두에 / 출처:PSG 인스타

 

2024. 8. 15.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SNS(인스타)에 "데지레 두에가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 결정을 내렸고, 곧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고 "데지레 두에는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 기간은 5년에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898억 원)"라고 전했다.

로마노는 두에가 "오늘 PSG 선수가 됐다"라고 알리면서,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발표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데지레 두에는 프랑스 U23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PSG는 주앙 네베스(중앙 미드필더), 윌리안 파초(센터백), 데지레 두에(윙어)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하면서 미드필더 진영이 두터워졌고, 어떤 선수든 주전 경쟁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각 포지션마다 무한 경쟁으로 나타날 듯하다.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드 진영, 주전 경쟁

 


데지레 두에(DésiréDoué) 프로필

출생 : 2005년 6월 3일
출생지 : 프랑스 페이드라루아르레지옹 앙제
국적 : 프랑스, 코트디부아르
신체 : 키 181cm / 체중 73kg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 오른발(양발) 
인스타 : desire.doue
등번호 : 스타드 렌 FC - 33번
        U23 프랑스 국가대표 - 11번
[ 선수 시절 ]
유스 : 스타드 렌 FC (2011~2021)
2021~ 2024 : 스타드 렌 FC B
2022~          : 스타드 렌 FC
2024~          : 파리 생제르맹 FC

윌리안 파초

윌리안 파초/출처:PSG 인스타

 

 

파리 생제르맹은 8월 9일 홈페이지에 "파초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고, 51번을 달게 될 22살의 수비수 윌리안 파초는 클럽 역사상 최초의 에콰도르 선수가 됐다", 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다. 이적료는 4500만 유로(약 671억 원)로 전해지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구단 팀을 영 맨(어린 선수 주축)으로 구성하여 강팀으로 나아가는 과정으로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은 "젊고 재능 있는 팀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계속 구축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다”라며 유능한 선수 영입에 기쁨을 표현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윌리안 파초 (Willian Pacho) 프로필

본명 : 윌리안 호엘 파초 테노리오
          Willian Joel Pacho Tenorio
출생 : 2001년 10월 16일
출생지 : 에콰도르 키닌데 (Quinindé)
국적 : 에콰도르
신체 : 키 186cm / 체중 81kg
포지션 : 센터백
주발 : 왼발
등번호 : 파리 생제르맹 FC - 51번
인스타 : pachowillian
[ 선수 시절 ]
유스 : CSD 인데펜디엔테 델 바예 (2016~2019)
2019~2022 : CSD 인데펜디엔테 델 바예
2022~2023 : 로열 앤트워프 FC
2023~2024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24~         : 파리 생제르맹 FC 
[ 국가 대표 ]
16경기 2골 (에콰도르 / 2023~ ) 

 

 

엔리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올시즌 우리 팀에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라며 "이강인, 아센시오, 에메리 같은 선수들이 있다"라고 말했고, 영입 선수들이 많은 데 이강인의 입지에 대해서는 이강인을 신뢰하고 있고 올 시즌 이강인을 파리 생제르맹의 주축 공격 자원으로 활용 성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한 매체 "스포르트"는 프리미어 구단에서 올여름 이강인을 7000만 유로(약 1044억)의 이적료로 제안 영입하려 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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